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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년 07월 01일
오리지널 M1936 뮤젯백 리뷰

.....어쩌다보니 장비가 점점 오리지널로 바뀌고 있네요.

예정에도 없던 급 지름품을 하나 소개합니다. (.....) 아 이건 정말 돈지랄 하비(hobby)




뭐, 이쪽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..... 꽤나 눈에 익은 물건이라 사료됩니다. 속을 빵빵하게 채워 사람마다 등에 하나씩 매달고
있는 그 가방이죠.

위가 오리지널, 아래가 일제 리프로입니다. 전체적인 모양은 비슷하지만, 세부적인 쪽에서 약간씩 차이가 보이네요.
사진이 좀 어둡게 나와서 그렇습니다만, 오리지널은 OD7(흔히 말하는 국방색)이 아니고, 다소 짙은 색의 OD3 입니다.
(통상적으로 말하는 '카키') 지금도 그렇지만 당시의 염색기술은 조금씩 차이가 났기 때문에, 같은 카키장비라고 해도
색이 안 맞는 경우가 허다하죠. 여담이지만 국방색의 장비들은 1944년 말부터 나타나게 됩니다.





오리지널 물건에 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, 바로 각인입니다. 1942년 생산분. 상태 정말 우왕 ㅋ 굿 ㅋ


뮤젯백 사이트 포켓 및 덮개 상세. 원래 가지고 있던 리프로는 일제라 그런지 미제 리프로나 오리지널과는 다르게
단추가 똑딱이더군요. 생산 및 사용 편의상 눈에 보기에 비슷한 크기와 모양의 똑닥 단추로 대신 단 듯 싶습니다.
뭐, 하지만 눈에 잘 띄는 부분도 아니고, 가방 자체의 기능이나 모양에 크게 영향이 없으니 그냥 넘어가 줘도 될 듯.



 전체 모습입니다. 므흣한 준 민트급 ㅡㅠㅡ;;

 


예상외의 지출에 피는 많이 빠졌지만,

 그래도 마음만은 따뜻합니다 [.....]


아 좀 막장인듯 lllorz

by scharnhorst | 2008/07/01 14:31 | 밀리터리 & 군장류 | 트랙백 | 덧글(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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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소서리카 at 2008/07/01 15:22
진정한 덕후의 길을 가시는군요(...)
Commented by scharnhorst at 2008/07/02 16:25
생각해보면 제가 손을 안댄 분야가 있을까요 [.....]
Commented by 김상현 at 2008/07/02 08:30
마음만 따뜻하면 뭐하나 이제 곧 파산인데.... 님 ㅊㅋ 이제 우리 그만좀 질러효... 망하겠삼.
Commented by scharnhorst at 2008/07/02 16:25
.....남말 하지말고 ㅋㅋ..... 그래야 할텐데 말이삼;;
Commented by Lucifer at 2008/07/04 18:47
어떻게 관리를 해야 60년이 넘게 갈수 있는거죠? (...)
Commented by scharnhorst at 2008/07/05 19:52
저도 그게 궁금합니.... ㄷㄷ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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